킨터치, 마이스 전시 분야 인공지능 엔진 개발
- 작성일2019/01/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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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19.01.24
딥러닝 엔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마이스 분야에 IT선도기업 선점
전시와 컨퍼런스는 관심 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한 곳에 모여 인적 관계에 의해 가치를 창출하는 고부가 가치 산업이다.
참가자는 관심 분야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원하는 정보 취득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 결과로 행사의 만족도를 판가름한다.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벤처스페이스의 우수기업인 킨터치(대표 박장혁)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을 엔진을 개발, 행사 참가자의 관심분야를 학습하여, 유사 관심분야 추천한다.
참가자는 행사 중, 놓쳤던 관심분야의 기업을 소개 받아, 행사 참가에 만족도를 제고하고, 관광 방문자는 새로운 명소를 발견하게 된다.
딥러닝 엔진은 두 가지 모델과 다섯 가지의 알고리즘을 통해, 참가자의 관심과 패턴을 학습하여, 예상 관심 기업 리스트를 제공하고 범위를 조절하여 다양한 패턴으로 명소를 소개한다.
모바일 이벤트 플랫폼 펙스포(PEXPO)는 딥러닝 엔진을 통한 학습과 빅데이터 분석은 전시분야에서 진성 고객(바이어)를 분류하고, 마이스 분야에서는 지역 도시계획에 근거 자료를 제시할 것이다.
킨터치는 가톨릭관동대학의 창업선도대학 과제를 통해 딥러닝 엔진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KOTRA의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고양시 마이스온 플랫폼에 딥러닝 엔진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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