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항공우주청’ 사천행 확정…대전에는 ‘방사청’
- 작성일2022/05/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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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채널A]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항공우주청의 설립 부지를 두고 유치 경쟁이 있어왔는데요.
인수위원회는 경남 사천을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쟁 지역이었던 대전에는 방위사업청 이전을 검토 중입니다.
정하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의 NASA'를 만들겠다며 공약한 항공우주청이 경남 사천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인수위는 이 같은 안을 확정하고 지난주 토요일, 윤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후보 시절 공약을 지키는 의미라며 "사천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공군 등 항공우주 관련 사업체와 연구 기관이 밀집한 점도 선정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하니 기자
출처: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9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