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우주산업 규모 세계 0.9%에 그쳐…수출 모색해야"
- 작성일2022/08/11 17:34
- 조회 320
2022.08.11 [뉴시스]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스페이스X(테슬라), 블루오리진(아마존), 버진갤럭틱(버진그룹) 등 우주 선진국의 민간 기업들은 정부 예산이 아닌 자체 투자와 이익 창출을 이뤄내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민간 우주기업들은 기술과 경험 축적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정부 우주 수요가 제한적임에 따라 수익 창출 한계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요 확대와 함께 수출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