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1320조원…우주로 영역 넓히는 방산기업들
- 작성일2022/09/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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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아시아경제]
올해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이어 국내 첫 달 탐사선 ‘다누리’까지 발사에 성공하면서 국내 방산업계의 사업영역이 우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폴란드 무기 수출 등 역대 최대 성과를 이룬데 이어 우주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한화는 우주항공분야에 5년간 2조6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우주특화기업 변신을 선언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