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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AI적용 유·무인합동작전 시연…방산매출 40조원으로 확대
    • 작성일2022/10/14 13:27
    • 조회 285

    2022.10.10 [경향신문]

    방위사업청이 5년 후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유·무인합동작전(MUM-T)을 시연하고 방위산업 규모를 2020년의 2배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방위사업청은 13일 경기 과천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업무추진 목표를 밝혔다.


    방사청은 AI 기반 MUM-T 기술을 우선 신속 전력화 대상으로 꼽았다. 지상에서는 K-9 포탑 무인화, 자율주행·자율배치, 유무인 복합 사격, 해상에서 유무인 함정을 활용한 해상 군집교전 기술과 함상발사형 자폭 무인기 통합운용 기술 등을 제시했다.

    박성진 기자

    출처: https://www.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221013133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