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우주군 사령부’ 창설... ‘北 ICBM 위협 대응’
- 작성일2022/11/29 10:40
- 조회 276
2022.11.26 [조선비즈]
미국 우주군사령부가 주한미군에 우주군 부대를 창설한다. 북한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며 미국 본토 타격을 위협하는 가운데, 북한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까지 함께 견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6일 정부 고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주한미군(USFK)에 우주군 구성군사령부(Component Command)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한미우주군(USSF)은 연말까지 편제를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유진우 기자
출처: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11/26/352KWHJHPREOVIVZORQCUMNS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