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뽑을 수도 없고…" 전쟁 특수 무기업체들의 구인난
- 작성일2023/04/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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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머니투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무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방위산업체의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다. 기록적인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요 군수업체들이 일제히 고용에 나서자 가뜩이나 협소한 인력풀을 상대로 구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프랑스 탈레스그룹만 올해 1만200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동맹국들이 무기 교체를 가속화하면서 발생한 구인난을 소개했다.
김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