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잡는 명사수…사각지대는 없다
- 작성일2023/10/04 17:36
- 조회 205
2023. 10. 03 [국방일보]
굉장한 권세가 있는 사람이 만사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두고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고 비유하곤 한다. 예로부터 공중의 비행체를 요격해 격추하는 일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기에 그런 속담이 생겨났을 것이다. 방위산업에서도 적 항공기와 미사일을 격파하는 대공 무기체계는 최첨단 수준의 고도의 기술력이 있어야 하는 분야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각고의 노력으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를 개발해 수출까지 성사시켰으니, 그것이 바로 ‘천궁-Ⅱ’다.
김철환 기자
출처: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31004/1/ATCE_CTGR_0020010000/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