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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 더 초라해진다…반쪽으로 출범 확정
    • 작성일2023/10/06 13:18
    • 조회 244

    2023.10.05 [한국경제]

     

    우주항공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차관급 외청으로 두는 방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다. 비상설 기구인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하지만, 부위원장은 민간 전문가를 따로 임용하기로 했다. 당초 국가우주위 부위원장을 우주청장이 맡는 안이 유력했지만 이보다 위상이 후퇴했다.
     

    이해성/박주연 기자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896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