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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우주항공청 설립, 더 지체할 이유 있나
    • 작성일2023/11/17 09:18
    • 조회 151

    2023.11.16. [중앙일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한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이 최근 열려 양국의 정부 부처와 다수의 우주기업이 참여했다. 카이한 스페이스, 보이저 스페이스 등 미국의 주요 우주기업들은 한국에서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등과의 협력 현황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자리에서 한·미 양국 기업들은 우주 분야 미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며, 향후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도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을 공유했다.

     

    이주진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7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