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쳤어” 나사도 반한 K-UAM 챌린지
- 작성일2024/03/04 09:31
- 조회 158
2024. 3. 3. [뉴스1]
미국 항공우주국인 ‘나사(NASA)’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에 반했다. K-UAM 대표단을 만난 소감을 “한국은 미쳤어(Korea is crazy)”라는 말로 대신했다.
K-UAM 챌린지는 UAM 국내 상용화 전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 차원의 실증사업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UAM 그랜드챌린지 대표단은 지난해 말 나사와 UAM 관련 기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그동안 진행돼 온 UAM 관련 실증 데이터 등을 공유했다.
신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