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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연구개발’ 및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성공하려면 업계 의견 지속 수렴해 발전시켜야
    • 작성일2022/09/27 11:49
    • 조회 342

    2022.09.27 [뉴스투데이]

    지난 19일 한국방위산업학회가 주최한 조찬 포럼에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첨단무기체계 신속 전력화 및 글로벌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올해 ‘방위사업청 주요업무 추진 방향’을 소개하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얼마나 신속히 무기체계에 도입하는지가 전 세계적인 화두”라고 강조했다.

    이날 엄 청장은 ① 첨단 무기체계 적기 확보, ② 국방 연구개발 4.0 추진, ③ 방위사업 뉴노멀 정립, ④ 방위산업의 국가대표 산업화, ⑤ 방산수출 확대 기반 구축 등 5개 분야 14개 업무에 관해 설명했다. 그 가운데 신속 획득과 관련된 업무는 ①번 분야의 ‘획득 패스트트랙 구축’이다. 그는 획득방법 간 연계 강화로 민간 첨단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의 신속 전력화 방안을 2가지로 제시했다.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출처: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92750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