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에 우주군 창설, 美 본토 밖 세번째…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
- 작성일2022/12/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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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뉴시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주한미군 우주군 부대가 창설됐다.
주한미군은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에서 주한미우주군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안병석 한미연합부사령관, 앤서니 J. 마스텔러 인도태평양 우주군사령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종민 기자